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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노란천막 후기

명품과 이미테이션은 얼마나 다를까에서 시작된 궁금증을 확인해 보려고 검색을 해봤다

 

동대문에 노란천막이 유명하다고 해서 후기들을 찾아봤으나 재질이나 퀄리티 가격같은것이 

자세히 안나와 있어서 직접 가보기로 했다

우선 백화점 명품점에 가서 구찌와 루이비통을 직접 보고 만져보았으며

 

다음날 노란천막으로 향했다

일요일 오후 9시에 맞춰서 갔는데 물건 진열하는 사람들을 보았고 외국인들도 구경하러 많이 온듯했다

 

귀걸이 반지 옷 가방 지갑 다양한 제품들이 많았으며 천천히 둘러보면 한시간은 소요될듯 싶었다

 

나는 지갑만 보려고 한바퀴 둘러보고 사람 많고 이뻐보이는 천막 두곳을 왔다갔다 하며 구경을 했다

확실히 명품과 이미테이션은 겉으로 보기에는 별차이 없어 보였지만 직접 만져보니 뭔가 느낌이 달랐다

 

만져보면 촉감이 조금 달랐고 겉으로는 완전 비슷했다 가격도 만원권 몇장 들고가면 되고

제품도 많이 있었다 

그치만 명품점의 신상품이나 다양한 색깔, 제품이 노란천막보다는 훨씬 많았다 

 

결론: 한번쯤은 가볼만 하다 구경 하는 재미가 있다